내 담벼락에 굳게 새긴 편지
또 언젠가는 답장을 하게 될
그 때 그 내용은 무엇이 될까
또 언젠가는 답장을 하게 될
그 때 그 내용은 무엇이 될까
지금 이 용기로 내 발자국은 어느 곳에 자취를 남길까
하루하루가 소중해진다.
비록 아름답지 않아도 그것이 아름답고
비록 즐겁지 않아도 그것이 즐겁다.
그것을 새길 담벼락이 생겼으니...
비록 아름답지 않아도 그것이 아름답고
비록 즐겁지 않아도 그것이 즐겁다.
그것을 새길 담벼락이 생겼으니...
낡은 신발이 사랑스럽다
이제 보니 내 발에만 맞는 신발이다.
이제 보니 내 발에만 맞는 신발이다.
다시금 잘 챙겨 신고 #나의단어들 을 담으러 떠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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